영화 리뷰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MovieDirector 2023. 10. 14. 02:30

 

 

배경.

 

"나우 유 씨 미"는 2013년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네 명의 재능 있는 마술사가 모여 대기업의 비밀을 폭로하고, 불법적으로 얻은 돈을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영화는 로렌스 마크와 알렉스 커츠먼이 제작하였으며, 루이스 레테리어가 감독했습니다. 이 영화는 감동적인 플롯 트위스트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현대 마술의 아름다움과 스릴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각기 다른 마술 장면에서 네 명의 마술사 - 재다니엘 애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헨리 레브스(우디 해럴슨), 잭 와일더(데이브 프랭코), 및 메리딧 맥키(이슬라 피셔) - 가 미스터리한 후원자의 지시로 특별한 카드를 받고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이후 '네 말씀대로라면 마술사기단'이라는 이름 아래 라스베가스에서 첫 공연을 가지고, 이를 통해 프랑스의 은행으로부터 돈을 훔치는 놀라운 마술을 선보입니다.

 


FBI 특별 요원 딜런 로즈(마크 러팔로)와 인터폴 요원 알마 드레이(멜라니 로랑)은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전직 마술사이자 현재는 마술을 폭로하는 프로페셔널, 티데우스 브래들리(모건 프리먼)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후 영화는 네 마술사가 다양한 도시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과, 그들을 쫓는 수사관들 사이의 쥐고등이 게임을 서스펜스 있게 전개합니다.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그들의 마술 뒤에 숨겨진 비밀과 그들이 추구하는 정의에 대해 점차 알게 됩니다.

 

 

 

리뷰.

 

"나우 유 씨 미"는 기믹과 플롯 트위스트가 어우러져, 심장을 쫓는 스릴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예술적으로 촬영되었으며, 특히 마술 공연 장면들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기술적으로 놀랍습니다.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이슬라 피셔 등의 캐스팅은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그들의 연기는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개성과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플롯은 때로 관객이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비판가들은 이야기의 불필요한 복잡함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영화의 전체적인 만족도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습니다.

"나우 유 씨 미"는 감각적인 시각 효과, 뛰어난 캐스팅, 그리고 마술과 범죄의 흥미로운 결합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복잡한 줄거리와 예상치 못한 플롯 트위스트는 일부 관객들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이 영화는 스릴러와 마술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감동의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